어느새 2021년 한 해도 마무리되고, 지난 1년간의 그린리모델링 기자단 1기로서의 활동들도 이제 그 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1년동안 진행되었던 기자단 활동이기 때문에 마지막 기사, 마지막 활동이라는 말에 기분이 시원섭섭한 것 같습니다.
지난 2021년 12월 4일과 8일에 2021년 제 1회 그린리모델링 기자단 전라권 및 경상권 기자단의 성과공유 회의가 있었습니다.
저는 12월 8일 기자단 성과공유 회의에 참여했기 때문에 12월 8일에 열린 회의를 기준으로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먼저 COVID-19로 인해서 전라권 및 경상권 기자단 성과공유 회의는 실시간 비대면 줌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경상권 및 전라권 교류 및 성과분석, 실시간 줌 화상회의>
<경상권 및 전라권 교류 및 성과분석, 실시간 줌 화상회의>
오후 10시부터 회의는 진행되었고 전라권의 황수진, 정재민, 장혜린, 박효은, 박성호, 오지후 기자와 경상권의 이령경, 최선영, 정구남, 임완욱, 서민규, 김정무 기자와 함께 회의를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회의에 참석했던 기자단의 1기 활동을 진행 하면서 느낀점,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 각자 발표했던 내용을 간추려 보여드리겠습니다.
전라권 - 정재민 기자
-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전공 수업 때 배우지 않았던 전공과 관련된 기술들을 더 먼저 공부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 공공건축물 사업대상지 현장조사를 나갈 때, 갑작스럽게 일정이 잡혀 개인 일정들로 인해서 참여하기 다소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
- 현장조사를 나가지 않으면 쓸 수 있는 기사가 없었던 적도 있었기에, 내년에 진행 될 그린리모델링 기자단 2기에서는 더욱 많은 활동들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전라권 - 황수진 기자
- 환경 분야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어서 좋았고, 4학년을 앞두고 있어 진로 고민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았다.
- 올해 이 사업이 처음 시작되면서 기관쪽에서 기사 관련된 규정이나 사업 대상지의 소통과 관련된 부분에서 부족했던 것 같았다.
- 내년 2기가 시작되면서 이렇나 불편했던 점이 수정되었으면 좋겠다.
전라권 - 장혜린 기자
- 대외적인 활동을 통해 현재 지구가 처한 기후위기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 많은 자료와 정보를 알게되면서 세상을 보는 폭이 넓게 되었다.
전라권 - 박효은 기자
- 기자단을 하면서 현장을 직접 돌아가면서 조사하니깐 많이 공부가 되었다.
- 개인 스케쥴이나 현장조사를 안가게 되면 기사 쓸 건수가 적다는 에로사항이 존재한다.
전라권 - 박성호 기자
- 처음에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고 공공건축물을 방문하게 되면서 점점 질문의 폭이 넓어졌다.
-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은 앞에서 말했던 애로사항들과 동일하다.
경상권 - 이령경 기자
-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보다 더 많은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 매달 다른 분들의 기사를 읽어보면서, 자신이 놓쳤던 내용이나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경상권 - 최선영 기자
- 그린리모델링 관련된 교육 같은 것을 따로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경상권 - 임완욱 기자
- 기사 데드라인 맞추느라 고생했지만 그래도 1년동안 진행되었던 프로젝트가 끝나서 기분이 시원섭섭하다. 다들 고생하셨다.
경상권 - 서민규 기자
- 국내에서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ECO2 프로그램에 대해서 기사를 작성하였다.
- 환경관련 법이나 실무에 관한 기사를 위주로 작성을 했다.
- 실무 교육 및 폭 넓은 지식을 알 수 있어 좋았었다.
- 국가가 탄소중립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경상권 - 정구남 기자
- 건설안전관리원에 방문해서 실제 사업을 진행하시는 분들을 인터뷰하는 점에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
- 기자단으로서 외부 활동들이 적었던 것 같다.
<경상권 및 전라권 교류 및 성과분석, 실시간 줌 화상회의>
위에서 말했던 내용처럼, 각 기자단이 겪고 느꼈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이 대다수 비슷했습니다.
바로 “기사를 쓸 건수가 적다, 활동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현장조사 일정과 개인 일정간의 조율이 어렵다” 입니다.
이 모든 불편사항들은 결국에는 “기자단이 쓸 수 있는 기사 건수가 적다”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린리모델링 기자단의 경우 달에 2건 이상씩 쓰게 되어있지만, 사실상 기자단의 외부 활동이 적어 기사 건수를 채우는데 힘들었던 애로사항이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현장조사를 나가서 기사 건수를 채워야하는데, 갑작스럽게 잡히는 현장 조사 일정과 기존에 개개인이 가지고 있던 일정들간의 조율이 쉽지 않았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그린리모델링 기자단 1기로서 공통된 건의사항이 많았습니다.
바로 “기자단의 외부활동이 조금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년에도 그린리모델링 기자단 2기가 진행될텐데, 기자단 2기의 활동이 더욱 수월하게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그린리모델링 기자단 1기 정재민 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라권_조선대학교 정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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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모델링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 (greenremodeli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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